봉화의 깊은 산 속에서 자란, 날것 그대로의 향을 담았습니다.
봉화는 깊고 험한 산세를 품은 곳입니다. 사람의 손이 쉽게 닿지 않는 이곳에서 멧돼지, 삵, 너구리 같은 야생 동물들이
여전히 제 영역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그만큼 이 땅은 자연의 원형이 유지된, 날 것 그대로의 환경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자란 식물과 재료를 통해 자연이 만든 향과 정취를 정직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인위적인 향을 덧입히지 않고, 봉화 산속의 공기와 땅에서 비롯된 본연의 향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WHAT WE CREATE
MET 멧
‘멧(MET)’은 봉화의 깊은 산에서 자생하는
야생 식물과 허브를 증류해 만든 크래프트 진입니다.
진의 베이스가 되는 노간주 열매에 당귀, 감초, 솔잎, 오가피
등을 더해 숲이 품은 공기와 흙내음을 한 잔에 담았습니다.
원재료 외의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상압 증류를 통해
재료 본연의 향과 질감을 온전히 살렸습니다.
진 원액을 바탕으로 오미자와 유자를 저온 침출하여,
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스며드는 향을 담았습니다.
깊은 산의 바람, 거친 흙, 그리고 식물이 품은 생명력
‘멧’은 봉화의 자연이 가진 야생의 기운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아낸 술입니다.
WHO WE ARE
깊은 산의 향을 담는
봉화 청년 농부
㈜따뜻한뿌리 농업회사법인은
경북 봉화의 깊은 산골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술을 빚습니다.
사람의 손이 쉽게 닿지 않는 숲, 그곳의 공기와 흙,
향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이 우리의 시작이자 철학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봉화 자연의 기억과 계절의 냄새, 산의 숨결, 흙의 온기를 한 병의 술에 담아 전달하고자 합니다.
2024년 여우숲 출시
2025년 멧 진 출시
Brewing next.
멧 오미자 OMIJA 40%
오미자의 묵직한 신맛과 클래식한 진의 상쾌함. 그리고 뿌리류 재료의 흙내음에서 오는 부드러운 쌉싸름한으로 밸런스있게 떨어지며, 들깻잎의 향긋하고 청량한 허브향으로 마무리 됩니다.
멧 유자 YUZA 40%
첫모금에서는 유자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터지듯 퍼지고, 뒤이어 주니퍼베리의 알싸한 향과 코리앤더의
은은한 스파이스가 잔잔한 긴 여운을 납깁니다. 끝에는 시소잎의 부드럽고 상쾌한 허브향이 맑게 감돕니다.
Wild spirit from Bonghwa
innovation